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10주년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우수한 활약상을 알리고 사회복무제도 가치인 봉사, 책임, 소통, 배려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17년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UCC 및 30초 홍보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총 42편의 출품작 중 UCC 장관상(최우수상)은 인천시 서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복무하는 박진훈 사회복무요원이 출품한 ‘더하기의 즐거움’으로 복무를 하면서 사회복무요원의 4대 복무가치를 더하는 진정한 사회복무요원이 되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또한 UCC 우수상 2편·장려상 3편과 30초 홍보영상 우수상 1편·장려상 2편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시상은 12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될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10주년 기념식’에서 장관상 수상작 상영 및 시상식을, 기타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10주년 맞아 개최한 이번 공모전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자긍심 높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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