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가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2개 기관과 연합으로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공동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이하 청·정)은 경청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2개 기관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연간 활동 안내, 선서문 낭독, 환경 교육 등으로 각 기관에서 진행됐다. 청·정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
경청센터장(센터장 권구연)은 “사회참여프로젝트 청·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기관: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문산청소년문화의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또래공삶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