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편철기 주차사업부 부지회장이 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사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조 간부 등에게 포상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는 2011년부터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금천구시설관리공단지회 노조 간부로서, 최우수 공기업 선정과 안정된 일터 조성을 위해 복수 노조를 단일화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노사 협력에 이바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외 다수 표창 및 다수 인증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편철기 수상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금천구시설관리공단지회 부지회장으로서 노동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좋은 직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자로서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와 노동조합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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